요양원 앞 산
묘를 정비하던 마을 어르신의
실수인지
작은 불이 한번의 바람으로 확 번지기 시작했다.
점심식사를 하던 직원들은
불이 번져지는 순간
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소화기를 들고 뛰쳐나가
번져가는 산불을 진화하여
큰산불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.
평소에 직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등
교육과 훈련의 결과도 중요하지만
식사를 하던 직원들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
산불을 진화해 자긍심이 더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