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르신들 31명을 모시고
벚꽃나들이를 다녀왔다.
아직 벚꽃은 안폈지만
품바 각설이 공연과
여러 부스들의 구경을 하고
피자와 치킨 등 맛있는 간식을
먹고 돌아왔다.
날씨가 추웠지만 무릌담요와
개인 보온을 철저히 하고
잘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.
오늘 못 나가신 어르신들은
건강 상태를 봐가며 꽃이 만갠하면
갈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