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바람이 느껴지는 9월의 첫날입니다.
보호자님 안녕하세요~
어제 요양원은 6~8월 생신축하 잔치를 하였습니다.
그동안 그달 생신인 어르신께서 편찮으시거나, 혹은 입원중으로 생신잔치를 못했습니다.
원장님과 국장님 직원들의 재롱을 보시고 어르신들이 크게 한바탕 웃으십니다~
오늘만큼은 저희가 해야할일을 다 한 기분이 듭니다.
어르신들이 행복하면 저희도 행복해서일까요~~^^
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다가오려나봐요.
보호자님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어르신들과 저희가 바랩니다
~~~